경희사이버대, 제21차 국제학술대회 열어

권현수 기자 2021. 4. 2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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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가 오는 24일 이중언어학회와 함께 '온택트시대, 이중언어 교육의 해법을 찾다'를 주제로 한 제21차 국제학술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이중언어학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희사이버대 김지형 교수의 개최사를 시작으로 제1부 강원대 김상균 교수의 '메타버스와 정신건강' 기조 강연, 제2부 Drexel대 오정선미 교수의 '코로나 시대의 한국어 교육' 주제특강, 제3부 개인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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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가 오는 24일 이중언어학회와 함께 '온택트시대, 이중언어 교육의 해법을 찾다'를 주제로 한 제21차 국제학술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이중언어학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이중언어학회는 그동안 국내외 한국어 및 이중언어 교육에 대한 연구를 펼쳐왔다.

국제학술대회에 걸맞게 13개국에서 온라인으로 31개의 발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행사는 경희사이버대 김지형 교수의 개최사를 시작으로 제1부 강원대 김상균 교수의 '메타버스와 정신건강' 기조 강연, 제2부 Drexel대 오정선미 교수의 '코로나 시대의 한국어 교육' 주제특강, 제3부 개인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이중언어학회 홈페이지(http://www.korbiling.com/) 또는 이메일(korbiling@korbiling.org)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 교수는 "국내외 학자들이 다양한 방법론과 연구 주제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는 교수·학습의 방안을 모색하고 심화된 적용 방법을 탐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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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webmast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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