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소방공무원 등 1080명 26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송애진 기자 2021. 4. 2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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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소방본부는 26일부터 소방공무원 등 1080명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맞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예방접종은 대전시 내 코로나19 조기 접종 위탁의료기관 44개소에서 일주일 간 실시된다.

소방공무원과 함께 근무하는 공무직, 사회복무요원, 식당 조리원 등도 예방접종 대상에 포함됐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예방접종을 통해 대전시를 코로나19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안전도시로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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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소방서 구급대원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받는 모습(대전 소방본부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대전시 소방본부는 26일부터 소방공무원 등 1080명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맞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예방접종은 대전시 내 코로나19 조기 접종 위탁의료기관 44개소에서 일주일 간 실시된다.

기존의 소방공무원 예방접종 일정인 6월 접종보다 앞당겨졌다. 소방공무원의 경우 민원인과의 접촉 등이 잦기 때문이다.

소방공무원과 함께 근무하는 공무직, 사회복무요원, 식당 조리원 등도 예방접종 대상에 포함됐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예방접종을 통해 대전시를 코로나19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안전도시로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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