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시위 당기는 양궁 남자부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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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강원도 원주양궁장에서 열린 2021년 양궁 국가대표 최종 2차 평가전에서 김우진(청주시청, 왼쪽) 선수를 비롯한 남자부 선수들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남,여 각각 8명씩 치뤄진 이번 평가전에서 최종 3명을 선발해 선발된 선수는 도쿄올림픽 출전자격을 획득한다.

왼쪽부터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경북일고), 이승윤(광주광역시남구청), 이우석(코오롱엑스텐보이즈), 한우탁(인천계양구청), 김필중(한국체대), 오진혁(현대제철), 박주영(서울시청)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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