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표·최고위원 후보자 부울경 합동연설회 24일 개최

허상천 2021. 4. 2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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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자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24일 오전 해운대 벡스코 제 2전시관 121호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전국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는 이번 합동연설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인 홍영표·송영길·우원식 의원을 비롯해 최고위원 후보인 강병원·황명선·김용민·전혜숙·서삼석·백혜련·김영배 후보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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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도전장을 던진 송영길·우원식·홍영표 후보가 19일 오후 광주 남구 광주 MBC 호남권 합동 방송토론회에 앞서 손을 맞잡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1.04.19. hgryu77@newsis.com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자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24일 오전 해운대 벡스코 제 2전시관 121호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전국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는 이번 합동연설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인 홍영표·송영길·우원식 의원을 비롯해 최고위원 후보인 강병원·황명선·김용민·전혜숙·서삼석·백혜련·김영배 후보가 참여한다.

연설회는 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자들이 함께 입장한 뒤 포토타임을 갖고, 박재호 부산시당 위원장의 개회 선언과 내빈 소개에 이어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자들의 정견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코로나 사태를 감안해 합동연설회에 참가하는 인원은 사전 선정을 통해 100명으로 제한되며, 유튜브 채널 ‘델리민주’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와 최고위원은 당헌·당규에 따라 전국대의원 투표 45%, 권리당원 투표 40%, 국민 여론조사 10%, 일반당원 여론조사 5%를 합산해 최종 선출된다.

전국대의원과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는 오는 28일과 29일, 전화 ARS를 통한 투표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진행되며, 국민과 일반당원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해 오는 5월 2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era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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