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강원북부 말라리아 감염주의
2021. 4. 23. 15:20
박천영 앵커>
질병관리청이 말라리아가 자주 발생하는 인천과 경기, 강원 북부 거주자와 방문자들에게 감염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말라리아는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질환으로, 발열과 오한,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질병청은 모기에 물리는 것을 피하기 위해 야간에 외출할 땐 긴 옷을 입고 야외 취침 시엔 모기장을 사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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