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신분당선 운영사 '네오트랜스'와 재난관리 업무협약 체결

김나리 2021. 4. 23. 15: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RT 운영사 SR은 23일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종 재난 예방·대비 활동과 대응·복구에 대한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박규한 SR 안전본부장은 "민관협력을 기본으로 한 재난관리 거버넌스 체계는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민관 철도운영기관 간 효과적인 재난관리 정책교류 및 안전활동을 통해 국민이 신뢰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관 협력을 통한 적극적인 재난안전 거버넌스 구축

[이데일리 김나리 기자] SRT 운영사 SR은 23일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종 재난 예방·대비 활동과 대응·복구에 대한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박규한 SR 안전본부장과 김태원 네오트랜스 대표이사가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가운데, SR은 이번 협약을 통해 네오트랜스와 철도운영기관 간 상시 안전관리 채널을 구축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재난관리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자원 및 긴급업무 지원 △합동 안전점검 및 합동훈련 △안전문화 활동 등 재난 예방과 대응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박규한 SR 안전본부장은 “민관협력을 기본으로 한 재난관리 거버넌스 체계는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민관 철도운영기관 간 효과적인 재난관리 정책교류 및 안전활동을 통해 국민이 신뢰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R-네오트랜스 재난관리 업무협약 체결식 현장 모습(사진=SR)

김나리 (lor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