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이코리아, 김천산단에 73억 투자 모빌리티 생산공장 건립

정우용 기자 2021. 4. 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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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23일 ㈜이엠이코리아와 퍼스널 모빌리티 생산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엠이코리아는 김천일반산업단지 1만7543㎡에 73억원을 들여 전기자전거, 전동스쿠터, 전동킥보드 생산공장을 건립하고 3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할 예정이다.

대구 동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엠이코리아는 퍼스널 모빌리티 전문업체로 국내 유일의 자가발전형 전기자전거 개발 판매와 2차전지 배터리를 생산하며 해외 진출을 노리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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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김홍식 (주)이엠이코리아 대표와 김충섭 김천시장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천시 제공) 2021.4.23 /© 뉴스1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김천시는 23일 ㈜이엠이코리아와 퍼스널 모빌리티 생산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엠이코리아는 김천일반산업단지 1만7543㎡에 73억원을 들여 전기자전거, 전동스쿠터, 전동킥보드 생산공장을 건립하고 3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할 예정이다.

대구 동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엠이코리아는 퍼스널 모빌리티 전문업체로 국내 유일의 자가발전형 전기자전거 개발 판매와 2차전지 배터리를 생산하며 해외 진출을 노리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이 업체는 김천 공장에서 국내 최초 전기자전거 완제품과 배터리, 모터, AI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모빌리티를 개발, 생산할 계획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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