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 "함정 등 취약시설 코로나19 선제검사 강화"
2021. 4. 23. 15:10
박천영 앵커>
해군 함정에서 장병 3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서욱 국방부 장관이 감시초소와 일반전초, 함정 등 취약시설에 주기적인 선제 검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 장관은 오늘 오전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긴급 주요지휘관회의를 주관한 뒤 이 같이 지시했습니다.
아울러 외출 간부에 대한 선제적 PCR 검사 강화와 지휘관 주도 아래 인원과 장비 시설에 대한 방역실태를 단기간에 전수조사해 취약점을 보완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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