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공공데이터 제공 평가 2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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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사학연금은 연금운영, 자금운용 등 공단 주요사업과 관련된 공공데이터를 81건 개방 하고 있고 연내 27건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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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전예준 기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사학연금은 연금운영, 자금운용 등 공단 주요사업과 관련된 공공데이터를 81건 개방 하고 있고 연내 27건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학연금의 공공데이터는 공공데이터 포털,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추가로 원하는 데이터가 있을 경우 공공데이터 제공 신청을 통해 심의 후 사용할 수 있다.
주명현 사학연금 이사장은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 개방과 국민의 공공데이터에 대한 이용권을 보장하고 공공데이터의 민간 활용을 통한 디지털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데이터 개방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공공데이터 고도화로 사학연금의 데이터 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전예준 기자(yj6022@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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