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백스 통해 화이자 백신 29.7만 회분 6월 추가 도입 예정"
김종윤 기자 2021. 4. 23. 15:03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백스를 통해 2월 도입된 화이자 백신 12만 2천회분에 이어 6월 추가로 29만 7천회분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화이자 백신에 이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43만 2천회분이 4월 도입되었고 166만 8천회분이 추가로 도입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상반기 코로나19 백신은 현재까지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387만 3천회분이 도입 완료되었고 1421만 5천회분이 순차 도입될 예정입니다.
이상원 단장은 개별 계약, 화이자 백신은 상반기 예정된 700만 회분이 3월부터 매주 정기적으로 도입돼, 175만 회분이 도입 완료되었고 나머지 515만 회분도 계획대로 6월까지 매주 도입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개별 계약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상반기 도입 예정 857만 4000회분 중 157만 4000회분이 2월 도입되었고
나머지 700만 회분도 6월까지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경제를 실험한다~ '머니랩'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직접 입 연 이재용 “공소사실 인정 못 해”…경제 5단체 다음 주 사면 건의
- 은성수 “거래소 폐쇄 우려” 엄포에…비트코인 6천만 원 깨져
- 쪼그라든 GTX-D 노선에 인천·경기 주민들 반발…집값 영향은?
- 신동빈 롯데 회장, 국내 업무 복귀…이베이코리아 총력전?
- 한숨 돌린 진옥동, 중징계 피했다...지주 회장 ‘청신호’
- 서울시, 고액 체납자가 은닉한 가상화폐 전격 압류
- 外 보유 국토, 지난해 여의도 면적 1.6배 증가…공시지가 31조 규모
- 박재식표 소통은 윽박지르기?…저축은행중앙회 노조 ‘반발’
- 톰브라운, 삼성물산 품 떠나나?…국내시장 직진출 ‘솔솔’
- [이슈& 직설] 오세훈이 꺼내든 ‘토지거래허가’ 카드…“노른자위 통으로 묶었다, ‘집값·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