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투명병' 카스 모델로 '대세' 윤여정 선택
김완진 기자 2021. 4. 2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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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비맥주)
오비맥주가 '올 뉴 카스' 모델로 배우 윤여정을 발탁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오비맥주는 투명병에 담긴 올 뉴 카스가 표방하는 간결함과 투명성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배우라는 이유로 윤여정을 선택했습니다.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망설임 없이 표현하는 윤여정이, 젊은 세대에게 영감을 주는 동시에 카스의 브랜드 가치와 일치한다고 판단했습니다.
'국민 배우'로서 확고히 다진 입지 또한 지난 10여 년 국내 맥주시장 1위 자리를 지킨 '국민 맥주' 카스와 어울린다고 봤습니다. 윤여정과 함께한 카스의 새 캠페인 '진짜가 되는 시간'은 윤여정의 목소리와 제스처를 통해 "진짜가 되자" "자신에게 솔직해지자"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오비맥주는 "앞으로 배우 윤여정과 함께 솔직함과 당당함을 상징하는 인물들과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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