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윤여정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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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에 다시 대한민국 국민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해 주인공이 영화감독 봉준호였다면 이번엔 배우 윤여정이다.
4월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윤여정은 부담감을 호소했다.
만약 윤여정이 수상하면 한국영화 102년 역사상 처음 아카데미 연기상을 받은 배우로 우뚝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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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오종탁 기자)
아카데미 시상식에 다시 대한민국 국민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해 주인공이 영화감독 봉준호였다면 이번엔 배우 윤여정이다. 4월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윤여정은 부담감을 호소했다. 그는 미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을 대표해 경쟁하는 것 같아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말했다. 윤여정의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도전은 국가적으로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큰 의미를 지닌다. 만약 윤여정이 수상하면 한국영화 102년 역사상 처음 아카데미 연기상을 받은 배우로 우뚝 선다. 아울러 1947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74세인 윤여정은 이 부문에서 세 번째로 나이 많은 수상자가 될 수 있다. 영어가 아닌 대사로 열연을 펼쳐 오스카 연기상을 받은 여섯 번째 배우에 등극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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