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속출' 현대차 울산3공장 오늘 하루 휴업
안정섭 2021. 4. 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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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울산3공장이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23일 하루 휴업에 들어갔다.
현대차에 따르면 울산3공장에서는 지난 19일부터 전날까지 확진자 5명이 잇따라 발생했다.
이에 따라 울산3공장 소속 오전·오후 근무조 총 4300여명이 이날 하루 쉰다.
현대차는 이날 하루 울산3공장 전체에서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오는 26일부터 정상 가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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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현대자동차 울산3공장이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23일 하루 휴업에 들어갔다.
현대차에 따르면 울산3공장에서는 지난 19일부터 전날까지 확진자 5명이 잇따라 발생했다.
현대차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우려됨에 따라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휴업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울산3공장 소속 오전·오후 근무조 총 4300여명이 이날 하루 쉰다.
현대차는 이날 하루 울산3공장 전체에서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오는 26일부터 정상 가동할 예정이다.
울산3공장은 아반떼와 베뉴, 구형 아이오닉, i30 등을 생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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