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다리에 끼어 5시간 오도가도 못한 이사트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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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5시 57분께 부산 부산진구 범전동의 한 굴다리를 지나던 이삿짐 차량이 높이제한 철제 구조물에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철제 구조물이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명 및 다른 차량 피해는 없었다.
관할 구청은 크레인을 동원해 철제 구조물을 철거하고, 사고 차량 타이어 바람을 뺀 뒤 끼여있던 차량을 이동 조치했다.
통제된 도로는 사고 5시간 만인 오후 11시 15분께 통행이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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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2일 오후 5시 57분께 부산 부산진구 범전동의 한 굴다리를 지나던 이삿짐 차량이 높이제한 철제 구조물에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철제 구조물이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명 및 다른 차량 피해는 없었다.
사고가 나자 3개 차로가 통제돼 퇴근길 교통정체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할 구청은 크레인을 동원해 철제 구조물을 철거하고, 사고 차량 타이어 바람을 뺀 뒤 끼여있던 차량을 이동 조치했다.
통제된 도로는 사고 5시간 만인 오후 11시 15분께 통행이 재개됐다.
해당 굴다리는 높이 3.2m 초과차량 진입불가 구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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