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확진자' 나온 광주 고교 795명 음성..24명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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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가 나온 광주 한 고교 학생과 교직원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에서 대부분 음성 판정을 받았고 일부는 자가격리 조치됐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광주 북구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실시한 전수검사에서 814명 중 79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24명에 대한 검사는 진행 중이다.
당국은 학생과 교직원 중 3학년 학급을 중심으로 밀접접촉이 발생했다고 판단, 280여명은 자가격리 조치를 내린 후 최초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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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확진자가 나온 광주 한 고교 학생과 교직원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에서 대부분 음성 판정을 받았고 일부는 자가격리 조치됐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광주 북구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실시한 전수검사에서 814명 중 79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24명에 대한 검사는 진행 중이다.
당국은 학생과 교직원 중 3학년 학급을 중심으로 밀접접촉이 발생했다고 판단, 280여명은 자가격리 조치를 내린 후 최초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날 확진된 3학년 학생인 광주 2345번은 지난 20일 기침과 근육통 증상을 보인지 이틀만에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beyond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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