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1642억원 규모 해창만 수상태양광 EPC 사업 수주
박지영 2021. 4. 2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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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은 고흥신에너지가 발주한 98MW 규모의 '해창만 수상태양광 EPC 사업'을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남 고흥군 포두면 해창만 일원 약 29만평 부지에 1단계 48.5MW, 2단계 49.5MW 등 총 98MW급 수상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 도급액은 약 1642억원이며, 그 중 한양의 도급액은 약 60%에 해당하는 982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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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양은 고흥신에너지가 발주한 98MW 규모의 ‘해창만 수상태양광 EPC 사업’을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남 고흥군 포두면 해창만 일원 약 29만평 부지에 1단계 48.5MW, 2단계 49.5MW 등 총 98MW급 수상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한양은 2021년 4월에 착공에 들어가 2022년 10월 준공까지 설계와 자재조달, 시공 등 EPC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총 도급액은 약 1642억원이며, 그 중 한양의 도급액은 약 60%에 해당하는 982억이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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