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자가검사키트, 생산량 상당..물량 걱정 크지 않아"

박경훈 2021. 4. 23.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역당국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에 대해 "일주일 정도 경과가 된 다음에 아마 보급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23일 브리핑에서 "생산량이 상당하기 때문에 물량 걱정은 큰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한다"며 "그다음에 거듭 말씀드리지만 이 자가검사키트는 제한된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적절하게 그 용도에 맞게끔만 사용하신다면, 과다한 물량은 소요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방역당국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에 대해 “일주일 정도 경과가 된 다음에 아마 보급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23일 브리핑에서 “생산량이 상당하기 때문에 물량 걱정은 큰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한다”며 “그다음에 거듭 말씀드리지만 이 자가검사키트는 제한된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적절하게 그 용도에 맞게끔만 사용하신다면, 과다한 물량은 소요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11일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DB)

박경훈 (view@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