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야 잠시만'

박지혜 기자 2021. 4. 2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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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는 시민의 아이를 잠시 돌보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신규 확진자가 0시 기준 79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7일 0시기준 869명 발생 이후 106일만의 최다 규모다.

최근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어 다음 주 800~900명대에 올라설 가능성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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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2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는 시민의 아이를 잠시 돌보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신규 확진자가 0시 기준 79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7일 0시기준 869명 발생 이후 106일만의 최다 규모다. 최근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어 다음 주 800~900명대에 올라설 가능성도 나온다. 2021.4.23/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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