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김민지·김지은, 전국육상대회서 금2·동1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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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 여자 육상팀 김민지·김지은이 전국대회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23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최근 경북 예천에서 열린 '제25회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20일~22일)'에서 김민지와 김지은이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 등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멀리뛰기에 출전한 김민지는 6m03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지은은 주 종목인 400m 허들에서 1분02초05를 기록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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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개발공사 여자 육상팀 김민지·김지은이 전국대회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23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최근 경북 예천에서 열린 ‘제25회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20일~22일)’에서 김민지와 김지은이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 등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멀리뛰기에 출전한 김민지는 6m03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지은은 주 종목인 400m 허들에서 1분02초05를 기록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 400m 경기에도 출전해 동메달을 추가했다.
김우진 전북개발공사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기량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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