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코로나 불법 영업' 단속 소식에 건물 곳곳 도주..2시간 수색 끝 83명 적발

민경호 기자 2021. 4. 23. 14: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한 채 영업하던 유흥주점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그제(21일) 밤 11시 45분부터 어제 새벽 1시 반쯤까지 단속을 벌인 결과 업주와 종업원, 손님 등 83명을 적발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손님과 종업원 등이 경찰의 단속 소식을 알아차리고 건물 곳곳으로 도망쳐 경찰이 건물 전체를 수색하게 되면서 단속은 2시간가량 이어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한 채 영업하던 유흥주점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그제(21일) 밤 11시 45분부터 어제 새벽 1시 반쯤까지 단속을 벌인 결과 업주와 종업원, 손님 등 83명을 적발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손님과 종업원 등이 경찰의 단속 소식을 알아차리고 건물 곳곳으로 도망쳐 경찰이 건물 전체를 수색하게 되면서 단속은 2시간가량 이어졌습니다.

(구성: 민경호, 촬영: VJ노재민, 편집: 박승연) 

민경호 기자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