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그린남구 벨트길에 그늘막 벤치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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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청이 그린 남구 벨트길에 그늘막 벤치를 설치한다.
남구청은 대촌동과 효천지구 일원에 조성된 그린남구 벨트길에 사업비 4천만 원가량을 투입해 쉼터용 테크와 벤치를 설치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린남구 벨트길은 지난 2016년부터 개발제한구역 내 천변의 자연 생태환경을 활용해 친환경적 생태 탐방로를 조성하기 위해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만든 산책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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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은 대촌동과 효천지구 일원에 조성된 그린남구 벨트길에 사업비 4천만 원가량을 투입해 쉼터용 테크와 벤치를 설치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린남구 벨트길은 지난 2016년부터 개발제한구역 내 천변의 자연 생태환경을 활용해 친환경적 생태 탐방로를 조성하기 위해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만든 산책로다.
그린남구 벨트길은 대촌천과 수춘천 수변을 따라 2개 코스로 구성됐다. 대촌천 코스는 포충사 앞에서부터 효천1지구 인근 임암교까지 2.5㎞ 이어져 있으며, 수춘천 코스는 포충사 앞에서 빛고을공예창작촌까지 2㎞ 구간이 연결돼 있는 상태다.
그린남구 벨트길 편의시설 보강 공사는 오는 5월쯤에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남구청은 산책로 구간 2곳에 그늘막 기능을 갖춘 데크형 벤치를 설치할 예정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그린남구 벨트길은 남구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트레킹 코스로 사시사철 변화하는 대촌천과 수춘천 주변의 다양한 풍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며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잇는 친환경 산책로로 가꿔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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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한영 기자] hope8892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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