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케미컬,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친환경 화학소재 전문기업 ㈜동성케미컬이 탈(脫) 플라스틱 실천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한다고 23일 밝혔다.
동성케미컬 이만우 대표이사는 "사내에서 그린캠페인을 시작한 이후 일회용품 사용이 크게 줄고, 재활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 확산됐다"며 "임직원들과 함께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을 계속해서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환경친화적 원료 사용 ∙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체계 구축 노력도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 1월 시작한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한 가지와 할 수 있는 일 한 가지를 SNS에 게재한 후 후속 주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바스프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동성케미컬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고, 사내 환경보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을 약속했다. 다음 주자로는 KPX케미칼과 코리아피티지를 추천했다.
동성케미컬은 지난 2018년부터 임직원들에게 머그컵이나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고, 올바른 분리수거법을 안내하는 등 환경보호를 위한 사내 '그린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동성케미컬 이만우 대표이사는 "사내에서 그린캠페인을 시작한 이후 일회용품 사용이 크게 줄고, 재활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 확산됐다"며 "임직원들과 함께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을 계속해서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동성케미컬은 친환경 화학소재 기업으로서 화학원료를 환경친화적 원료로 대체하고, 스크랩 재사용을 통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부산CBS 강동수 기자] angeldsk@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내의 음주운전 신고에 화난 남편…집에 휘발유 뿌려
- 美 현지 "백신 스와프? 국무부도 오타..생소한 용어란 뜻"
- 소녀상에 패딩 입힌 수상한 범인 잡고보니…정신질환자
- '황제 조사 겨냥' 곽상도 "나도 관용차 타고픈데"
- "결혼자금 필요하니 집 팔아 투자하라" 애인 속여…실형
- 코로나 위중증 1.6% 치명률 0.5% '꾸준히 감소'
- 정세균 "美 백신 못준다? 깡패들이나 하는 짓을 하겠나?"
- 경북 12곳 거리두기 개편안 시범적용…8명까지 모임 가능
- '문자폭탄'의 근원지…'문파(文派)' 카페의 작동 원리
- 지난해 외국인이 보유한 우리나라 땅 263.3㎢…전 국토의 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