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YMCA, 위기청소년 17명에게 한끼식사꾸러미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춘천YMCA 강원도일시청소년쉼터는 23일 위기청소년들에게 '한끼식사꾸러미 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소년쉼터는 입소·이용청소년과 가정 밖 청소년 총 17명에게 한끼식사꾸러미 키트를 전해줬다.
한끼식사꾸러미 키트는 즉석요리, 라면, 햇반 등 음식들과 마스크, 화장품, 양말, 위생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청소년쉼터는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거나 스스로 생계를 꾸려나가며 자취를 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키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뉴시스]장경일 기자 = 춘천YMCA 강원도일시청소년쉼터는 23일 위기청소년들에게 '한끼식사꾸러미 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소년쉼터는 입소·이용청소년과 가정 밖 청소년 총 17명에게 한끼식사꾸러미 키트를 전해줬다.
한끼식사꾸러미 키트는 즉석요리, 라면, 햇반 등 음식들과 마스크, 화장품, 양말, 위생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청소년쉼터는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거나 스스로 생계를 꾸려나가며 자취를 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키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강원도일시청소년쉼터는 위기청소년들에게 숙식을 제공하고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뇌신경 마비' 김윤아 입원 치료…핼쑥한 얼굴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안양의 11년 승격 꿈 이룬 '초보 사령탑' 유병훈 감독
- '기온 뚝' 열손실에 저체온증 비상…'이런 증상' 위험신호[몸의경고]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