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국 광양시의원 지병으로 별세
김석훈 2021. 4. 2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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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의회 최한국 의원이 23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최 의원은 2014년 광양시 라선거구(금호·태인·광영동) 기초의원 선거에서 당선됐다.
광양시의회 제7대 총무위원장, 산업건설위원장을 역임했다.
광양시의회는 장의위원회를 구성해 의회장으로 영결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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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장의위원회, 25일 의회장 마련
[광양=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광양시의회 최한국 의원이 23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5세.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최 의원은 2014년 광양시 라선거구(금호·태인·광영동) 기초의원 선거에서 당선됐다.
광양시의회 제7대 총무위원장, 산업건설위원장을 역임했다. 2018년 재선해 최근까지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순천공고 토목과와 한양대 도시공학과에서 공부했으며 신 광양라이온스클럽 회장, 광양 상공인연합회장 등을 지냈다.
빈소는 광양시 옥곡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5일이다.
광양시의회는 장의위원회를 구성해 의회장으로 영결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영결식은 25일 오전 9시 의회 주차장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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