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가검사도구' 조건부 허가에 "시범사업 시설·규모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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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자가검사도구 2개 제품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조건부 허가한 가운데 서울시가 시범사업 시설과 규모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오늘 오전 브리핑에서 자가검사도구와 관련해 "조건부 허가가 나온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실행 가능한지 최종 결정을 위해 내부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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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자가검사도구 2개 제품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조건부 허가한 가운데 서울시가 시범사업 시설과 규모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오늘 오전 브리핑에서 자가검사도구와 관련해 "조건부 허가가 나온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실행 가능한지 최종 결정을 위해 내부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필요로 하다면 전문가들과 논의해서 적절한 시범사업을 할 시설이나, 시범사업을 할 때 어떤 규모로 할 것인지 곧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박 국장은 자가검사도구 도입 시범사업의 원칙으로, '집단감염 위험이 있는 3밀 환경', '주기적 검사 가능 여부', '시설·협회 등의 적극적 참여 의지'를 고려해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홍의표 기자 (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158154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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