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립발한도서관, '스마트 K-도서관'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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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inohong@naver.com)]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동해시립발한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스마트 K-도서관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스마트 K-도서관 지원사업은 디지털시대의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체험할 수 있는 창작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올 3월 전국의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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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기자(=동해)(casinohong@naver.com)]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동해시립발한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스마트 K-도서관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스마트 K-도서관 지원사업은 디지털시대의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체험할 수 있는 창작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올 3월 전국의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발한도서관은 이번 사업선정으로 올 12월까지 국비 2500만 원을 포함해 총 5000만 원을 투입해 3층 유휴공간의 인테리어 공사 및 영상제작과 오디오 편집 등 미디어 콘텐츠를 창작·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비대면 수업 활용, 콘텐츠 제작·유튜브·인스타그램 등 1인 미디어를 위한 창작공간을 제공해 시민들의 미디어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춘미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시대 흐름에 맞춰 도서관이 대중매체 콘텐츠 창작 활동 등 문화서비스 플랫폼 기능을 겸비한 창작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문체부는 본 사업 대상자로 전국 공공도서관 66개소를 선정했다.
[홍춘봉 기자(=동해)(casinoh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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