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추락 산불진화 헬기 인양 작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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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충북 청주시 문의면 대청호에 추락한 산불진화 헬기 인양작업이 시작됐습니다.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와 충청북도 등은 오늘 오전 잠수부를 투입해 사고 헬기에 공기주머니 체결이 가능한지 물 속 상황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사고조사위원회는 헬기에 공기주머니를 달아 수면 위로 띄운 뒤 10톤 끌배로 견인하고 크레인을 통해 지상으로 올릴 계획입니다.
또 헬기가 인양되는대로 블랙박스를 분석해 원인을 규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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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충북 청주시 문의면 대청호에 추락한 산불진화 헬기 인양작업이 시작됐습니다.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와 충청북도 등은 오늘 오전 잠수부를 투입해 사고 헬기에 공기주머니 체결이 가능한지 물 속 상황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사고조사위원회는 헬기에 공기주머니를 달아 수면 위로 띄운 뒤 10톤 끌배로 견인하고 크레인을 통해 지상으로 올릴 계획입니다.
또 헬기가 인양되는대로 블랙박스를 분석해 원인을 규명할 계획입니다.
조미애 기자 (msg@mbccb.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158158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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