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바르셀로나 뎀벨레, 또 다쳤다.. 열두 번째 부상

이현민 입력 2021. 4. 2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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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한가 싶었는데... FC바르셀로나 공격수 우스만 뎀벨레(23)가 또 드러누웠다.

바르셀로나는 22일 공식 채널을 통해 "프랑스 국가대표 공격수 뎀벨레가 치골 부상으로 헤타페전에서 제외됐다. 회복을 기다리고 있다"고 발표했다.

뎀벨레가 빠진 바르셀로나는 23일 헤타페와 31라운드에서 5-2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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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잠잠한가 싶었는데... FC바르셀로나 공격수 우스만 뎀벨레(23)가 또 드러누웠다.

바르셀로나는 22일 공식 채널을 통해 “프랑스 국가대표 공격수 뎀벨레가 치골 부상으로 헤타페전에서 제외됐다. 회복을 기다리고 있다”고 발표했다.

뎀벨레는 2017년 여름 네이마르 대체자로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4년 동안 계속 부상에 발목 잡히고 있다. 이번 시즌 공식 22경기에 나서며 로날드 쿠만 감독 마음을 사로잡았지만, 이번에 다치면서 상승세가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캄프 누 입성 후 무려 ‘열두 번째 부상’이다. 지난해 12월 6일 햄스트링 부상으로 2주가량 이탈한 후 4개월 만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풋볼에스파냐, 스포르트 등은 “뎀벨레가 치골의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정확한 부상 정도가 알려지지 않았다. 복귀 시점을 장담할 수 없다. 주변에서는 그가 비야레알과 32라운드(25일) 출전도 미묘하다”고 전했다.

뎀벨레가 빠진 바르셀로나는 23일 헤타페와 31라운드에서 5-2 대승을 거뒀다. 한 경기 덜 치른 현재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승점 5점 차로 추격하고 있다. 2위 레알 마드리드와는 2점 차다.

사진=FC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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