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팍 기운 담아 아시아 도전.. 대구, ACL 유니폼 발표

김성진 2021. 4. 2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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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가 대팍(DGB대구은행파크)의 기운을 담은 유니폼을 입고 아시아 무대에 도전한다.

대구는 23일 2021시즌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에서 선수단이 착용할 유니폼을 공개했다.

키트 파트너 골스튜디오와 함께 한 2021시즌 ACL 유니폼은 대구FC의 홈구장인 DGB대구은행파크의 사면을 둘러싼 포레스트 실루엣을 형상화한 상징적인 그래픽 패턴이 특징이다.

대구의 2021시즌 ACL 유니폼은 어센틱과 레플리카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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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대구FC가 대팍(DGB대구은행파크)의 기운을 담은 유니폼을 입고 아시아 무대에 도전한다.

대구는 23일 2021시즌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에서 선수단이 착용할 유니폼을 공개했다.

키트 파트너 골스튜디오와 함께 한 2021시즌 ACL 유니폼은 대구FC의 홈구장인 DGB대구은행파크의 사면을 둘러싼 포레스트 실루엣을 형상화한 상징적인 그래픽 패턴이 특징이다. 또 대구FC 상징 컬러를 보다 강력한 톤으로 표현해 특유의 빠르고 공격적인 축구로 아시아 정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ACL 유니폼은 대구 선수들과 구단 측의 철저한 검증 과정을 거쳐 개발된 FSP(Free Shoulder Panel) 공법이 적용되었다. 이 공법은 봉제선을 최소화해 선수들의 활동성을 최대한 확보하였고, 이를 통해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대구의 2021시즌 ACL 유니폼은 어센틱과 레플리카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어센틱은 선수 지급용 유니폼과 동일한 기능성 원단으로, 레플리카는 소비자들이 평상복으로 착용하기에 적합한 핏으로 제작되었다. 공개된 유니폼은 23일 오전 11시부터 대구 온라인 스토어, 골스튜디오 온라인 스토어, 무신사 및 대구 팀스토어와 골스튜디오 동성로점을 통해 오프라인으로도 판매된다.

사진=대구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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