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짜리 작품 출품해 주세요"..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10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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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연기, 코믹물 등 스마트폰으로 찍은 영화작품을 출품해 주세요."
조직위는 올해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개막식을 10월16일 열기로 하고, 6월28일∼8월9일 43일간 온라인으로 작품을 접수한다.
작품 출품 관련 정보는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조직위원회 홈페이지에 상세하게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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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뉴스1) 구대선 기자 = "생활연기, 코믹물 등 스마트폰으로 찍은 영화작품을 출품해 주세요."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조직위원회가 23일 오후 영화제 출범식을 열고 영화 '아이리스', '리베라메' 등을 연출한 양윤호 한국영화감독협회 이사장을 예술총감독으로 위촉하고 김은수 예천군의회 의장과 권창용 예천문화원장을 상임고문으로 추대했다.
조직위는 올해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개막식을 10월16일 열기로 하고, 6월28일∼8월9일 43일간 온라인으로 작품을 접수한다.
국내외에서 누구든지 스마트폰으로 찍은 10분 이내 영화나 영상을 장르 구분없이 출품할 수 있다.
9월4∼8일 닷새 동안 조직위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일반부, 학생부 등으로 나눠 입상작을 결정한다. 일반부 대상에는 1500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조직위와 예천군은 올해는 지난해 응모작품 520여점보다 많은 800∼900여점이 접수될 것으로 예상했다.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2019년 처음 열린 뒤 올해 3회째를 맞는다.
정재송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조직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비대면 시대가 오면서 스마트폰 영화가 인기를 끌고 있다. 다른 지역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영화제 관련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가 예천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작품 출품 관련 정보는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조직위원회 홈페이지에 상세하게 나와있다.
k586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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