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43명 확진..누적 3,618명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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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3명 늘었습니다.
경상남도는 어제(22일) 오후 5시부터 오늘 낮 1시 사이 진주와 사천 등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주 신규 확진자 13명 가운데 2명은 단란주점 관련 확진자고 음식점과 관련해서도 3명이 확진됐습니다.
양산과 고성, 거제에서도 확진자가 이어지면서 경남 누적 확진자는 3천618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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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3명 늘었습니다.
경상남도는 어제(22일) 오후 5시부터 오늘 낮 1시 사이 진주와 사천 등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주 신규 확진자 13명 가운데 2명은 단란주점 관련 확진자고 음식점과 관련해서도 3명이 확진됐습니다.
사천에서도 맥줏집과 관련한 4명과 진주 단란주점 관련 1명이 확진되는 등 12명이 양성 판정받았습니다.
창원과 김해에서도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각각 7명과 5명이 감염됐습니다.
양산과 고성, 거제에서도 확진자가 이어지면서 경남 누적 확진자는 3천618명입니다.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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