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생활건강, 살아난 중국 소비에 상승세.. 4%↑

조승예 기자 2021. 4. 2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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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이 1분기 깜짝 실적 발표 이후 상승세다.

23일 오후 1시31분 LG생활건강은 전 거래일 대비 7만4000원(4.85%) 오른 16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생활건강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2조367억원, 영업이익 3706억원을 기록했다.

신수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화장품 부문의 면세와 중국 채널 매출 고성장이 고무적"이라며 "매출액 대비 마케팅 비용 비중이 1%포인트 증가했음에도 영업이익률은 소폭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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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LG생활건강 주가가 상승세다./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이 1분기 깜짝 실적 발표 이후 상승세다.

23일 오후 1시31분 LG생활건강은 전 거래일 대비 7만4000원(4.85%) 오른 16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생활건강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2조367억원, 영업이익 370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 11% 증가한 수치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신수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화장품 부문의 면세와 중국 채널 매출 고성장이 고무적"이라며 "매출액 대비 마케팅 비용 비중이 1%포인트 증가했음에도 영업이익률은 소폭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중국 매출 역시 '후' 브랜드의 기여가 높았다"면서 "전년 동기 대비 경쟁강도가 완화되고 중국 내 화장품 소비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개선되며 고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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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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