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 소방관 모습 담은 화보 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삶의 숱한 위험에서 생명을 구하는 광주 소방관들의 모습을 담은 광주소방 화보가 광주시 사회관계망서비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23일 공개됐다.
2019년 이후 올해 3회째 제작된 광주소방 화보는 화재·구조·구급은 물론 맨홀구조, 소방드론 운영 등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소방관들의 다양한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삶의 숱한 위험에서 생명을 구하는 광주 소방관들의 모습을 담은 광주소방 화보가 광주시 사회관계망서비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23일 공개됐다.
2019년 이후 올해 3회째 제작된 광주소방 화보는 화재·구조·구급은 물론 맨홀구조, 소방드론 운영 등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소방관들의 다양한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확진자 이송 업무에 투입된 구급대원과 영하의 날씨에 물 속에 들어가 생존자 수색에 나선 구조대원의 모습도 등장한다.
또 무더운 여름 벌집 제거에 나선 소방관과 최정예 소방관을 육성하는 소방학교와 몸짱 사진 등 모두 40여 점으로 구성됐다.
화재 등 각 분야별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소방관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으며 기획부터 구성, 장소 선정까지 소방관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 제작됐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올해 하반기 화보를 액자로 제작해 백화점, 대형 마트 등에 전시할 예정이며, 광주소방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영돈 시 방호예방과장은 "시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강인한 소방관의 모습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뇌신경 마비' 김윤아 입원 치료…핼쑥한 얼굴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FC안양 '초보 사령탑' 유병훈, 어떻게 승격의 문 열었나
- '기온 뚝' 열손실에 저체온증 비상…'이런 증상' 위험신호[몸의경고]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