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는 레알, 792억에 바란 이적 허용.. 첼시-맨유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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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핵심 수비수 라파엘 바란(27) 매각 준비를 하고 있다.
내년 여름까지 계약된 그가 레알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미러는 22일 "레알은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재정 상황이 좋지 않다. 주요 선수 중 일부가 좋은 금액으로 다른 팀의 표적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또, 매체는 "바란은 내년 여름 레알과 계약이 만료된다. 레알이 5,100만 파운드(792억 원)의 몸값을 책정했다. 이 금액이면 선수 이적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결별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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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핵심 수비수 라파엘 바란(27) 매각 준비를 하고 있다.
바란은 러시아 월드컵, UEFA 챔피언스리그, 프리메라리가, FIFA 클럽월드컵 등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우승 청부사다. 내년 여름까지 계약된 그가 레알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미러는 22일 “레알은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재정 상황이 좋지 않다. 주요 선수 중 일부가 좋은 금액으로 다른 팀의 표적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첼시가 바란을 주시하고 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원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영입할 계획을 갖고 있다. 첼시는 맨유와 경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매체는 “바란은 내년 여름 레알과 계약이 만료된다. 레알이 5,100만 파운드(792억 원)의 몸값을 책정했다. 이 금액이면 선수 이적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결별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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