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한 백신접종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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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의 한 예방접종센터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입도선매에 나서면서 2023년 물량까지 싹쓸이하고 있어 백신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변이 바이러스 등으로 백신 효력을 늘리기 위한 추가 접종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데다 각국의 집단면역 달성 후에도 코로나19 유행이 계절적으로 이어질 가능성 때문에 각국이 백신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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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23일 서울의 한 예방접종센터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입도선매에 나서면서 2023년 물량까지 싹쓸이하고 있어 백신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변이 바이러스 등으로 백신 효력을 늘리기 위한 추가 접종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데다 각국의 집단면역 달성 후에도 코로나19 유행이 계절적으로 이어질 가능성 때문에 각국이 백신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같은 우려에 대해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6월말까지 1200만명 접종 목표를 세우고 백신접종 중으로 오늘까지 도입 예정물량이 지연된 사례는 단 한건도 없다"며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토대로 백신대란, 도입지연, 접종차질 등을 지적하며 국민들께 과도한 불안감을 초래를 절대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4.23/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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