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투자로 비자발급 받는다∙∙∙국민이주, 24일 E-2/EB-5 설명회

미국투자를 통한 이민/비이민 수단을 알아보는 설명회가 열린다.

미국 투자로 비자를 획득하려면 직접투자 방식인 사업비자(E-2)와 간접투자방식인 미국투자이민(EB-5)를 통해 가능하다.

이주 전문업체인 국민이주(대표 김지영)는 오는 24일 오전 11시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E-2 사업설명회를 연다. 설명회에는 국민이주 상주 이지영 미국변호사가 E-2 이민법을 설명한다.

참석자에게는 이명원 한국/미국 공인회계사는 E2사업을 위해 회사설립부터 사업 전반의 절차와 세무∙회계에 대해 설명 영상을 보내드린다. 프랜차이즈 치킨 업체인 BBQ의 미국대표인 김형봉 대표의 사업설명도 이어진다.

오후 2시에는 미국투자이민 설명회가 열린다. 이유리 미국변호사는 미국투자이민법과 영주권의 필요성을 소개한다. 김지영 대표는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 선정요령을 소개한다. 설명회 참석자에 한해 이명원 한국/미국회계사의 한미세법에 관한 설명 영상을 보내준다.

이 날 소개되는 프로젝트는 빅리버II(Big River Steel) 프로젝트다. 아칸소주 미시시피카운티 소재 철강제조업체의 생산능력을 연간 33만톤으로 확대하는 2기 설비확장 공사다.

뉴욕 임대아파트 프로젝트도 소개된다. 맨해튼 리저널센터(RC)가 투자자를 모으는 프로젝트로 47층 2동의 고급아파트를 건설하는 공사다. 미국에서 담당자가 내한하여 질의응답 시간을 갖을 예정이니 프로젝트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상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