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3공장, 코로나 확진자 발생 23일 하루 휴업

김기열 기자 2021. 4. 23. 13: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 울산 3공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23일 하루 휴업에 들어갔다.

현대차에 따르면 울산 3공장은 지난 19일 직원 1명이 울산시의 선제검사에 확진됐으며, 최근까지 산발적 감염으로 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에 현대차는 울산공장 내 추가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휴업을 결정했다.

오전·오후 근무조 총 4300여명이 근무하는 울산3공장은 이날 하루 휴업과 함께 공장내 방역소독 후 24일부터 정상 가동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직원 5명 산발적 감염..방역 후 24일 정상가동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23일 하루 휴업을 실시하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현대자동차 울산 3공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23일 하루 휴업에 들어갔다.

현대차에 따르면 울산 3공장은 지난 19일 직원 1명이 울산시의 선제검사에 확진됐으며, 최근까지 산발적 감염으로 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에 현대차는 울산공장 내 추가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휴업을 결정했다.

오전·오후 근무조 총 4300여명이 근무하는 울산3공장은 이날 하루 휴업과 함께 공장내 방역소독 후 24일부터 정상 가동될 예정이다.

kky06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