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SH 직원들 뇌물수수 의혹..본사 압수수색 外

▶ SH 직원들 뇌물수수 의혹…본사 압수수색

경찰이 뇌물수수 의혹을 받는 서울도시주택공사 직원들에 대한 강제수사에 돌입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SH 본사와 지역센터등 3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 서울시, 고액체납자 가상화폐 압류 조치

서울시가 고액 체납자 676명이 보유한 가상화폐 251억원 어치를 압류했습니다.

시는 세금 납부 독려 후에도 납입하지 않을 경우 압류한 가상화폐를 매각할 계획입니다.

▶ 정경심 항소심 재판 '코로나 격리' 연기

서울고등법원은 오는 26일 열 예정이던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항소심 2차 공판을 다음달 10일로 2주 연기했습니다.

서울구치소에 수감중인 정 씨는 코로나19에 확진된 재소자와 일부 동선이 겹쳐 진단 검사를 받고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다시 강세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의 아파트 매매수급 지수가 101.1로 지난주보다 0.8포인트 올랐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이후 부동산 규제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 "美보건당국, 얀센 백신 사용 재개로 방향"

미국 보건당국이 코로나19 얀센 백신에 대해 사용 재개 쪽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접종을 권고하더라도 합병증 가능성을 경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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