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지역 어린이집 내달 4일까지 휴원
청주CBS 최범규 기자 2021. 4. 23. 13:06
충북 옥천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달 4일까지 지역 내 모든 어린이집을 휴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해 당번 교사가 배치돼 긴급 보육은 시행되며, 아동들에게 급식도 정상 제공된다.
군은 긴급보육 이행하지 않는 어린이집 등에 대해서는 행정 처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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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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