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佛 패션회사 앰버서더 발탁 "버질 아블로와의 협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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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프랑스의 유명 패션회사의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방탄소년단 역시 "글로벌 앰버서더가 되는 것은 방탄소년단에게 의미 있는 순간으로 버질 아블로와 함께 할 프로젝트들이 기대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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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프랑스의 유명 패션회사의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패션회사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은 제63회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오른 것은 물론,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 멀티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다수의 싱글과 앨범으로 세계적인 인지도와 영향력을 가진 글로벌 아티스트다. 빌보드와 기네스의 각종 기록을 경신하며 전 세계적 인기를 끄는 방탄소년단과의 새로운 여정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남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버질 아블로는 "앰버서더로 함께하게 된 방탄소년단을 환영한다. 방탄소년단과의 협업이 매우 기대되고, 우리의 흥미진진한 프로젝트들을 하루빨리 공개하고 싶다"고 희망했다.
방탄소년단 역시 "글로벌 앰버서더가 되는 것은 방탄소년단에게 의미 있는 순간으로 버질 아블로와 함께 할 프로젝트들이 기대된다"고 화답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5월 중 컴백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루이 비통]
BTS |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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