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행복청장 고위직 첫 소환..국회의원 압수수색

추하영 2021. 4. 2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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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부동산 투기 특별수사본부가 재임 시절 아내 명의로 세종시 땅을 사 투기 혐의를 받고 있는 전 행복청장을 오늘(23일) 오전 10시 소환했습니다.

현재 특수본 수사선상에 오른 고위직 중 첫 소환조사입니다.

특수본은 투기 혐의로 고발인 조사를 진행한 국회의원 5명 가운데 1명에 대해서도 어제(22일) 압수수색 했습니다.

또 지방의원 중 구속영장을 신청해 보완 중인 건들이 일부 있다며 신병처리를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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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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