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기후위기에 따른 재난대응'업무협약식 개최

2021. 4. 2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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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장관 한정애), 한국방송공사(사장 양승동)는 4월 23일(금)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기후위기에 따른 재난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업무협약은 환경부와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인 한국방송공사(KBS)간 협력을 통해, 심화되고 있는 기후변화에 따른 홍수 등 재난위기에서 국민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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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장관 한정애), 한국방송공사(사장 양승동)는 4월 23일(금)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기후위기에 따른 재난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업무협약은 환경부와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인 한국방송공사(KBS)간 협력을 통해, 심화되고 있는 기후변화에 따른 홍수 등 재난위기에서 국민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먼저, 환경부는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과 미세먼지 등 관련 정보와 국민기후행동 실천 공익캠페인에 필요한 정보를 한국방송공사에 지원한다.


○ 한국방송공사는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과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에  관련된 방송 캠페인과 프로그램 편성 및 제작에 노력한다.


□ 환경부는 홍수, 미세먼지 관련 부서와 한국방송공사간 핫라인을 구축하고 소통함으로써 재난피해 예방과 저감을 위해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 한국방송공사는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예방을 위한 방송캠페인과 프로그램 편성·제작에 노력하고, 재난발생시 신속·정확한 정보를 국민에게 전달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더욱 기여할 계획이다.  


□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의 본격실현과 아울러,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위기에 한국방송공사와 협력하여 국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양승동 한국방송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KBS는 한 발 더 나아간 기후위기, 재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이 지구를 지키는 행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1. 업무협약서.

        2. 협약식 계획.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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