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재벌 사모님의 초호화 자택 필라테스[SNS★컷]

한정원 2021. 4. 2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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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가 초호화 자택 필라테스를 보여줬다.

미란다 커는 4월 21일(현지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irthday workout"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미란다 커는 레깅스를 입은 채 기구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

미란다 커는 1997년 돌리매거진 모델선발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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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가 초호화 자택 필라테스를 보여줬다.

미란다 커는 4월 21일(현지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irthday workout"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미란다 커는 레깅스를 입은 채 기구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 미란다 커는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남다른 유연성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얼굴만큼 아름다운 몸매", "집에 필라테스 기구가 있는 건가요?", "진짜 으리으리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란다 커는 1997년 돌리매거진 모델선발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데뷔했다.

미란다 커는 지난 2010년 올랜도 블룸과 결혼 후 2013년 이혼했다. 이후 2017년 에반 스피겔과 재혼했다.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 사이에서 낳은 아들, 2017년 재혼한 에반 스피겔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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