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포티, 뮤직비디오 촬영 중 사고.."전치 10주 부상"

강경윤 2021. 4. 2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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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 중 사고로 인해 응급실에 실려와 수술 후 전치 10주 판정을 받았다."면서 "당분간 모든 활동을 잠시 중단할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포티는 "치료에 전념하고 다시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는 말과 함께 서울의 한 정형외과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포티는 리메즈엔터테인먼트에서 나와서 아카데미 겸 레이블 40 COMPANY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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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가수 겸 음악PD 포티(본명 김한준)가 뮤직비디오 중 부상을 당했다

포티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 중 사고로 인해 응급실에 실려와 수술 후 전치 10주 판정을 받았다."면서 "당분간 모든 활동을 잠시 중단할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포티는 "치료에 전념하고 다시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는 말과 함께 서울의 한 정형외과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포티는 리메즈엔터테인먼트에서 나와서 아카데미 겸 레이블 40 COMPANY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가수 칼라와 결혼, 최근 육아를 하며 신혼의 달콤함에 빠져있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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