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 테일즈', 화력 지원에 특화된 영웅 MK.99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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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에 영웅 안드로이드 MK.99를 업데이트했다.
MK.99는 영웅들의 화력 지원을 위해 만들어졌으나, 단종된 전투형 안드로이드다.
잔여 동력을 모두 쏟아 붓는 포격이 특징이며 다른 안드로이드들에 비해 능동적인 판단과 행동이 가능하다.
또, 아레나 시즌을 최상급 등급으로 마무리한 게이머들이 대결하는 마스터 아레나와 아레나 내 전투 시 사용할 수 없는 영웅을 설정하는 금지 영웅 시스템 추가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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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99는 영웅들의 화력 지원을 위해 만들어졌으나, 단종된 전투형 안드로이드다. 잔여 동력을 모두 쏟아 붓는 포격이 특징이며 다른 안드로이드들에 비해 능동적인 판단과 행동이 가능하다.
더불어 챌린지 스테이지와 스토리 스테이지, 이벤트 균열 스테이지 등을 다시 플레이하면 모든 보상을 또 한 번 획득할 수 있는 라이브 이벤트: 옛날 옛적에가 마련됐다. 오는 5월 6일까지 각종 미션을 수행한 게이머에게는 누적 포인트와 함께 보상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5월 20일까지 10개의 스테이지가 추가된 빛의 미궁과 불의 미궁 신규 시즌이 4주간 진행된다.
또, 아레나 시즌을 최상급 등급으로 마무리한 게이머들이 대결하는 마스터 아레나와 아레나 내 전투 시 사용할 수 없는 영웅을 설정하는 금지 영웅 시스템 추가가 이뤄졌다.
이외 세계 탐험의 신규 스테이지와 14시즌 길드 레이드 보물 사냥 등도 추가됐다.
최종배 기자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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