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신불당 모나크545' 오피스텔, 복층·테라스 등 주거 특화 설계로 차별화'

[경향신문]

봄 이사철을 맞아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계획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주거형 오피스텔’이 덩달아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는 아파트 전세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데다가 전세 품귀 현상까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청약시장에서 불리한 계층에 속하는 청년층과 신혼부부에게 아파트처럼 편하게 거주할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이 점점 부각되는 추세이다. 최근 이와 발맞춰 소형아파트 못지않은 편의성을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이 등장하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각종 생활과 업무를 위한 인프라 및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갖춘 고급 주거형 오피스텔 ‘천안 신불당 모나크545'가 주목을 받고 있다. 천안의 강남이라 불리는 신불당의 가장 중심에 위치한 ‘천안 신불당 모나크545'는 이번 분양을 통해 지하 5층에서 지상 15층, 총 6개 타입의 오피스텔 545실, 근린생활시설 49실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주거에 최적화된 복층과 태레스를 모두 갖춘 특화 설계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약 80%의 세대수가 전용 30㎡~38㎡ 타입으로 구성되었으며, 전 실을 복층형 구조로 설계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또한 조식서비스, 휘트니스센터, 엔드리스풀(1인수영장) 등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공간을 마련하였으며, 더불어 천안 최초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통여건 또한 우수하다. KTX, SRT가 동시 운영되는 천안아산역을 인근에 위치하였으며, 신불당 메인 지구인 천안시청 앞에 위치하고 있어 좋은 입지 조건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천안일반산업단지, 삼성SDI 등 대기업 중심으로 이미 구축된 생활 인프라로 학원과 학군이 풍부한 교육 환경과 함께 병원의 밀집으로 편리한 건강관리 및 다양한 문화생활까지 가능하다.

'천안 신불당 모나크545' 관계자는 "천안시는 전국에서도 신혼부부 수가 높은 지역 중 하나로 내 집 마련 계획이 있는 신혼부부들이 비교적 가격 부담이 덜한 오피스텔을 눈여겨보는 추세이다"며, "특히 '천안 신불당 모나크545' 직주 근접성이 뛰어나 주변 상업 및 문화 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특징과 더불어 여러 개발 호재 소식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