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국방부장관, 코로나19 4차 유행 차단을 위한 긴급 주요지휘관회의 주관

2021. 4. 2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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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욱 국방부장관은 4월 23일(금) 오전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코로나19 4차 유행 차단을 위한 긴급 주요지휘관회의를 주관하였습니다.

ㅇ 서 장관은 최근 군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의무·수의사관 임관식 참석에 앞서 육·해·공군 참모총장, 의무사령관 등과 특별 방역대책에 대하여 논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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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욱 국방부장관은 4월 23일(금) 오전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코로나19 4차 유행 차단을 위한 긴급 주요지휘관회의를 주관하였습니다.

ㅇ 서 장관은 최근 군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의무·수의사관 임관식 참석에 앞서 육·해·공군 참모총장, 의무사령관 등과 특별 방역대책에 대하여 논의하였습니다.

□ 서욱 장관은 회의에서 △군 내 확산차단을 위한 방역과 △환자 및 격리 장병 관리, △장병 백신접종 준비에 각별한 지휘관심을 경주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ㅇ 서 장관은 “최근 군내 확진자 증가 등 코로나19 상황이 심상치 않은 만큼, 지휘관 주도 하 인원·장비·시설에 대한 방역실태를 단기간 내 전수조사하고 취약점을 보완하라”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출타 간부에 대한 선제적 PCR 검사 강화, GP·GOP, 함정, 관제대대 등 취약시설에 대한 주기적 선제검사 강화 등 부대별 특성에 맞게 방역대책을 수립하여 보고할 것”을 지시하였습니다.

ㅇ 특히, 서 장관은 “그동안 우리 군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부대응에 헌신적으로 노력해왔음에도, 최근 격리 장병에 대한 급식 지원 및 생활여건이 부실하였던 점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국방부장관으로서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언급하며,

“부대별로 지휘관이 직접 격리시설과 식단 등을 점검하여, 격리된 장병들이 불편함과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생활여건을 적극적으로 보장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ㅇ 이와 함께, “5월 초 예정된 전군 백신 접종이 체계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휘관 중심으로 계획단계부터 치밀하게 준비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 한편, 서욱 국방부장관은 육군학생군사학교의 방역관리현황(사관 후보생 방역대책, 격리시설 현황, 장병 휴가 관리체계 등)을 보고받은 후, 격리시설의 방역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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