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월미도 선착장 매표소 보수하던 40대 5m 아래로 추락

김동영 2021. 4. 23. 1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오전 9시24분께 인천 중구 월미도 선착장 매표소를 보수하던 유람선 직원 A(45)씨가 5m 높이의 방파제 아래로 떨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는 구조차 크레인 등을 이용해 A씨를 구조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발목 등에 부상입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양경찰은 A씨가 매표소 보수작업을 하다 추락했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3일 오전 인천 중구 월미도 선착장 매표소를 보수하던 40대 유람선 직원이 5m 높이의 방파제 아래로 떨어졌다. 2021. 4.23. (사진=인천 중부소방서 제공)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3일 오전 9시24분께 인천 중구 월미도 선착장 매표소를 보수하던 유람선 직원 A(45)씨가 5m 높이의 방파제 아래로 떨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는 구조차 크레인 등을 이용해 A씨를 구조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발목 등에 부상입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양경찰은 A씨가 매표소 보수작업을 하다 추락했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