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 결국 5만 달러 선 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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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대표주자인 비트코인 가격이 오늘(23일) 5만 달러(약 5천593만 원) 선을 결국 내줬습니다.
가상화폐 사이트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늘 오전 11시(한국시간)를 지나면서 개당 5만 달러 선이 흔들리기 시작해 4만8천655달러까지 내렸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달 초순부터 5만 달러를 넘어 얼마 전에는 6만4천 달러 선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비트코인 가격이 최근 8일 중 7일은 하락세를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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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대표주자인 비트코인 가격이 오늘(23일) 5만 달러(약 5천593만 원) 선을 결국 내줬습니다.
가상화폐 사이트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늘 오전 11시(한국시간)를 지나면서 개당 5만 달러 선이 흔들리기 시작해 4만8천655달러까지 내렸습니다.
오전 11시30분 현재는 4만9천472달러에 가격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달 초순부터 5만 달러를 넘어 얼마 전에는 6만4천 달러 선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주요국에서 잇단 경고음이 나오면서 하락 전환했습니다.
특히 미국 재무부의 '돈세탁 조사' 루머 등이 퍼진 지난 주말에는 15%나 급락한 바 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비트코인 가격이 최근 8일 중 7일은 하락세를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현재도 비트코인 가격은 연초보다 75%가량 올라 있는 상태입니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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