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CITY OF ONF' 개인 티저 공개..'시크·몽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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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온앤오프(ONF)가 새로운 콘셉트로 '명곡 맛집'을 이어갈 준비를 끝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온앤오프의 첫 번째 정규앨범 리패키지 'CITY OF ONF(시티 오브 온앤오프)' 두 번째 개인 콘셉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온앤오프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CITY OF ONF'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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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박지윤 인턴기자] 그룹 온앤오프(ONF)가 새로운 콘셉트로 '명곡 맛집'을 이어갈 준비를 끝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온앤오프의 첫 번째 정규앨범 리패키지 'CITY OF ONF(시티 오브 온앤오프)' 두 번째 개인 콘셉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 속 온앤오프는 이전보다 한층 더 강렬해진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레드 컬러가 전체적으로 감도는 배경에 각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자유롭고 유니크한 힙합 스타일링으로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특히 시크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져 온앤오프만의 더 짙어진 색깔을 보여준다.
리패키지 'CITY OF ONF'는 타이틀 곡 '춤춰(Ugly Dance)'를 비롯해 'My Genesis (Übermensch)' 'The Dreamer(더 드리머)' 등 기존 수록곡 11곡에 신곡 3곡을 더해 총 14곡으로 트랙을 채웠다.
특히 타이틀 곡 '춤춰(Ugly Dance)'는 지난 앨범의 타이틀곡 'Beautiful Beautiful(뷰티풀 뷰티풀)'의 연장선상에 있는 노래로 알려져 팬들을 설레게 했다. '사랑하게 될 거야(We Must Love)' 'Moscow Moscow(모스코 모스코)' 등을 탄생시킨 프로듀싱팀 모노트리 황현 작곡가와 또 한 번 호흡을 맞춰 새로운 명곡 탄생을 예고했다.
온앤오프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CITY OF ONF'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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